각 동작에서 공위치

1.드라이버 어드레스시에 파워 어드레스 한다고 이렇게 하시는 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왼발을 중심으로 팽이처럼 몸이 돌아야 하는데....이렇게 되면 회전의 힘이 제대로 발휘 되기가 어렵겠지요?....반듯하고 좌우 체중에 균형이 있는 어드레스를 권장합니다....기울임은 임팩트 순간에 기울임으로 남아서 좋은 힘을 발휘할 수 없어요....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반듯하게 하고 백스윙은 팔로만~ 다운스윙은 왼 히프로 힘차게 당겨서 임팩트 하시길.....

2.퍼팅시 공의 위치는 마스터아이 밑에 적극적으로 위치하여야 합니다.....마스터아이는 골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만약 일반적인 레슨방법을 따라 공을 왼편에 놓고 어드레스한후 스트로크하면....50%정도의 골퍼만이 성공할 수 있읍니다....나머지 50%정도의 골퍼는 항상 애를 먹게 되겠지요.....마스터아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강의를 듣기 바랍니다......

3. 우선 공의 위치를 논할 때는 왜 공을 오른발~가운데~왼발에 놓는가를 알아야 합니다.....공을 오른발에 놓는 다는 의미는 공을 굴리겠다는 것입니다....공을 왼발에 놓는다는 것은 공을 띄우겠다는 것이겠지요? 가운데는 그 중간입니다....그러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설명되겠지요....거리가 짧기 때문에 오른발에 놓고 차츰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공이 왼발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공을 오른발에 놓고 어프로치를 하게 되면 무난하게 30미터 정도까지는 잘 됩니다...그런데 50이상의 거리를 내려며는 스탠스가 좁아서 어렵게 됩니다....그러한 이유로 왼발 중심으로 오른발을 조금 더 넓게 벌려 주다 보니깐 공이 가운데로 오는 것이며 더욱 더 거리를 내려고 오른발을 벌려 주게 되면 공은 더욱 왼편으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잭니클로즈마냥 아무런 생각없이 긴 클럽과 롱 샷을 할 때에는 공이 왼발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여 주장한 이론을 아무런 여과없이 그냥 받아 들이면 안됩니다....왼발 쪽으로 공을 밀어 놓고 스윙하는 골퍼는 50%정도가 해당되며 마스터아이가 왼눈인 경우에만 해당됩니다....이러한 골퍼는 가급적 왼편에 공이 놓이는 것이 좋습니다만......

오른눈인 경우는 하물며 드라이버라고 해도 공이 왼편으로 치우치면 안됩니다......오른눈이 마스터아이의 골퍼는 드라이버 공의 위치를 몸의 중앙에 위치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공을 정확하게 오른눈으로 보고 정확하게 가격할 수 있으므로 훨씬 정확하고 멀리 공을 보낼 수 있어요....성공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4. 이것을 매직 스탠스라고 합니다...칩샷올카바가 만든 스탠스입니다...우선 뒤꿈치를 목표선에 평행이 되도록 합니다......그런 다음에 왼발을 최대한 벌려주세요.....왼발을 최대한 벌리는 것은 왼히프의 리드를 완벽하게 할 수 있어서 최대한의 파워를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무조건 하세요...

왼발을 닫고 연습하여 슬라이스를 방지하려는 것은 뭐가 무서워 장을 담그지 못하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왼발이 닫히도록 어드레스하면 양손의 덥힘과 회전이 한포인트 빨라지기 때문에 해드가 빨리 덮히고 그래서....슬라이스를 방지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많이들 이렇게 하시지요? 생각해 보세요....스윙을 팔로 합니까? 히프의 리드는? 히프의 회전은? 히프의 당김은 언제 합니까?

다운스윙부터 피니쉬까지 히프의 강력한 리드가 스윙 전체를 장악하여야 하는데 왼발 하나를 닫는 것으로 스윙 모두가 헛된 길로 가고 있어요.....어쨌든 이렇게 스탠스를 취하면 뒤꿈치가 스퀘어이기 때문에 목표와 평행이면서도 동시에 스탠스 전체는 오픈으로 됩니다.....줄다리기를 연상해보세요.....오른발을 줄과 직각으로 떡 버티고 서고....

왼발을 최대한 오픈하여 착지한 후 왼히프를 최대한 돌린 상태에서 당기지요? 어떤분은 이렇게 말하면 왼겨드랑이에 줄을 끼고 한데요? 그렇지만 이런 동작은 운동을 모르는 분입니다.....주저 앉는 힘으로? 뒤꿈치를 미는 힘으로 줄다리기를 해도 최종적으로 자신의 몸을 확인해 보면 옆으로 당기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힘을 쓰는 자세지요.....여하튼 이렇게 왼발을 오픈하여 스탠스를 취하면 최대한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이것 저것 해보세요.....궁굼하신 분은......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제가 이미 이것 저것 실험해보고 내린 결론이오니.....양발 뒤꿈치 목표와 평행되게 한 후에 왼발끝을 최대한 오픈하여 스탠스를 취하도록 하십시요.....큰 효과 있습니다....

칩올

답변 아주 좋습니다. 1번과 2번 4번 아주 좋습니다. 3번에 대한 답은 117번의 댓글에 올려 드렸어요....참고하세요
다른분들도 박상열 회원님과 같이 허심탄외하게 답글하세요...이렇게 말씀을 서로 나누다 보니까 좋아보입니다..가장 쉽고 빠르게 골프를 마스터할 수 있는 이론을 서로 나누는 것은 세상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경험한 내용으로 답글을 달아봅니다. 저도 이싸이트를 접하고 많은 궁금증이 풀렸으며, 편안한 자세로 스윙연습을 합니다. 답글은 순수한 제 개인 생각입니다. 건방지다 생각하지 마세요

1) 드라이버 어드레스시 상체를우측으로 약간 기우려야 되는지요
=> 아닌것 같아요 그냥 오른발에 힘이있기만하면 되는것 같은데
2) 퍼팅시 공의위치는 좌측.중앙.우측중 어디에놓아야 되는지요
=> 중앙에 놓고 마스터아이 쪽으로
3) 우드.드라이버 칲샷연습때 10m~30m까지는 공이 오른발앞에 50m부터는 가운데 풀스윙때는 왼발뒤꿈치.

=> 저도 동영상을 노려보고 자로도 재보고하는데요 잘모르겠더라고요 정확한 위치는 자기자신만의 위치가 있는듯 단, 동영상을 보면 발 벌어지는 크기도 달라지고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마다 조금씩 공의 위치가 다르더라고요 현재 연구중
4) 칲샷을 할때 왼발을 수평인상태에서 오픈을 하는지 아님 뒤로약간뺀상태에서 오픈하는지
=> 수평인상태에서 오픈, 뒤로 빼면 볼의 방향이 안으로 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