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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하는 분을 잘 살펴보세요.....상대를 한방에 넘겨 뜨릴려고 스윙 크게 하는 복서는 항상 힘이 빠져 제풀에 넘어져요.....가장 강력한 무기는 카운터 펀치입니다. 상대방에 다가오는 힘을 이용하여 알지 못하는 사이에 주먹이 나가면서 메가톤의 힘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그것 보세요....항상 일직선의 스트레이트가 그것이에요....

복싱을 잘 알지 못하는 아마추어도 바로 뽑아주는 스트레이트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알잖아요? 칩샷올카바의 핵심도 그래요.....불필요한 동작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괜히 폼도 아니고....백스윙 크게 하고...괜히 폼도 아니고....피니쉬 해드 돌아가면서 크게 해봤자 제대로 공을 맞추지도 못하고 엄한 뒷땅이나 토핑을 만들어 내여 제풀에 무너지지 말자는 것이지요...그래요....복싱의 스트레이트가 칩샷올카바입니다....백스윙도 가급적 바로 위로 들어 올리고(스웨이를 무조건 막자) 임팩트 피니쉬도 그대로 들어 올려서 가급적 일직선의 스윙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 경빈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서운 병기임을 증명하고 확인하였습니다.....릴리즈 하는 스윙 보다 몇배 빠르고 정확하고....신기하게고 골프가 쉬워집니다......끌기......끊어치기......히프사용및리드로써 모든 것이 완료되는 칩샷올카바......옆에 둘수록 기분좋고 예뻐요.....사랑스럽고.....칩샷올카바 화이팅!

조정구회원님의5)번째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칩샷은 풀스윙의 재현이고 이를 거꾸로 작은 것부터 익혀가는 골프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어프로치가 좋아지고 스윙도 좋아지고 임팩트도 좋아지고....어드레스의 재현이 되도록 노력하는 의지......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조정구회원님의 말씀을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증때문에 두차례 질문을 한적이있는 골프입문5개월 밖에 안된 왕초보입니다. 칲샷올카를 접한지 한달정도됬구요. 처음배울때 실내연습장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배웠고 스윙이나 임펙트가 좋다는 말을 많이들었습니다. 그러다 주위사람들과 스크린골프장을 다니기시작했는데 18홀에 100타이상...

그래도 처음치곤 잘하는거라고..그러다 정춘섭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게됬습니다..신선한 충격이었죠. 친구에게 배웠던부분과 대조가되는 어프러치...이거 환상입니다..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다음에 스크린가서 83타 87타...90타를 넘지않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뒷땅을 치고 탑핑을 치고 오버스윙이 나오면서 몸이망가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나마 칲샷으로 위기는 넘겼지만요. 처음에는 진짜정석대로 열심히 연습했는데...서두가길었습니다
제가 느낀데로 적겠습니다. 초보가 주제넘는게 않을런지..효과를 지대로 봤거든요.

1)왼팔 곧게 피기=어느순간엔가 부터 백스윙시 왼팔꿈치가 꺽이면서 오버스윙...곧게 뻗는연습을 했습니다.

2)다운스윙을 천천히 하며.

3)다운스윙시 오른허벅지까지 코킹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4)팔로우스로우시 왼히프가 전방45도 오른어깨가 타겟과 일치시키려 노력했으며..

5)어드레스할때 각 클럽의 길이에맞춰 공의 위치를 나의체형에 일치시키려 분석했습니다. 다시말해서 기존의 정해저있는 위치가 아닌 어드레스하고 다운스윙을 천천히 해서 임펙트시에 처음 어드레스 위치 로프트각도나 위치가 원위치대로 일치하는지 점검하여 그에 맞게 공의 위치를 설정하여 연습하니 거리감이나 방향성이 몰라보게 좋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전엔 7번보다 3번쪽으로 갈수록 거리가 차이가 나지않거나 오히려 줄었는데 거리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째이런일이...요즘 해피합니다.^^ 주제넘는 글 죄송합니다..화이팅....

저는 연습 때는 아이언 등이 아주 잘 맞아서 직선으로 날라갑니다. 그런데 필드에 가서 치면 왼히프 리드가 잘 안되고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고 하여 토핑도 되고 뒷땅도 치게 되고 하는데 점점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필드에서 스윙시에 그냥 백스윙하여 히프를 수평 이동하면서 치면 공이 멀리 날라가지 않을거라는 강박관념 같은 것이 있어서 자꾸 오른팔에 힘이 들어 가고 간혹 손목 코킹의 힘으로 내리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백스윙탑에서 왼쪽 히프 리드에 의해 자연스럽게 다운스윙이 되어야 하는데...연습에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할수록 골프는 왼손이다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바로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라이스는 걱정하지마세요....3가지만 하세요...첫째는 톱에서 팔에 완전하게 힘을 빼는 것입니다. 그냥 양손을 뒤통수(죄송..이것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단어라서...)에 올려은 다음 모든 힘을 빼세요....즉 양손을 뒤통수에 올려 놓는 것에 힘을 사용하고는 없애 버리세요...둘째 손을 잊어 버리고 무조건 왼쪽 히프를 당기세요....당기면서 느끼세요....슬라이스가 많이 나면 히프를 목표 방향으로 끌지 말고 빨리 돌리세요....훅이 나면 히프를 느긋하게 끌려고만 하세요...

이렇게 하면서 방향을 교정하면 금방 돼요...손으로 돌리거나 오른팔을 펴는 등의 조작을 하면 평생 골프 연습만 해야 돼요.....셋째는 언제 팔에 힘이 들어가는 가를 점검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정말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없어요....그저 히프의 리드에 팔이 따라가야 합니다.....어프로치에서도 힘이 들어가면 무조건 뒷땅이나 토핑이 나오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특히 오른팔은 정말로 별로 쓸모 없어요...임팩트 순간에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방향과 거리가 좋습니다.....

또 느껴 보세요....왼 히프가 빨리 돌아가면 훅이요....늦으면 슬라이스라는 것을......이렇게 한가지로 압축이 되어야 방향을 교정하는 것이거든요.....쉽고 빠르게 말입니다.....프로 10명이 가르켜도 한가지로 통일되어 슬라이스가 교정이 되어야 하는데....모두 틀려요.....빠르고 쉽게 교정되지 않아요.....이유는 팔동작을 교정하려 하기 때문입니다....초지 일관 히프의 힘과 리드를 믿으세요....그래야 골프 쉽게 완성하고....남들이 어렵게 연습장에서 머슴마냥 힘들게 운동하고 한타 한타 줄여갈 때 강릉 뱃사장에 놀러가서 회먹으면서 벙커샷 연습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