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킹은?

코킹이라고 하는 것은 릴리즈를 담보로 하는 것입니다....골프에서 릴리즈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잘 아셔야 합니다....우선 코킹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 하는지? 왜 하는지를 골퍼가 구태여 알 필요가 없어요....이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릴리즈를 담보로 하는 코킹에 대하여 설명하려 합니다...
왜 코킹을 하는가?

일반적으로 골프 스윙에서 코킹을 강조 합니다....이유는 릴리즈 때문이죠....릴리즈는 회전입니다...클럽 해드가 닫혔다가 열렸다가 다시 닫힙니다.....이러한 연속선상에서 공이 임팩트 되는 것이며 어찌 되었든 각 골퍼들은 이러한 닫힘과 열림을 잘하기 위하여...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매일 많은 시간을 연습해야 합니다....이유는 타이밍이 조금만 늦거나 틀리거나 빠르거나 하면 공은 오른쪽 왼쪽.....똑바로....마구 엉뚱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이를 잡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엲습해야 하고 툭하면 슬럼프를 경험해야 하고....

하물며 프로 선수들도 이러한 현상을 잘 극복하지 못하면 슬럼프에 빠져요....안 빠지면 대 선수 대열에 끼게 됩니다......그런데 묘한 것은 릴리즈를 말하고 코킹을 말하면서도 벙커샷에서는 릴리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임팩트 이후에 해드 페이스가 얼굴을 보라고 주문을 합니다...결국 릴리즈와 해드의 회전을 허용하지 않고...해드 페이스 생긴 대로 그대로 공 밑을 통과하여 모래를 밀어주도록 하는 것이거든요.....여하튼 릴리즈하면 탑볼을 때리거나 모래의 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고생을 합니다....

틀림없이 일반적인 레슨에서 해드의 회전을 억제하도록 하는 레슨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결국 코킹은 릴리즈를 위해서 필요한 품목이에요....낙차라고도 하고요....
왼손 엄지를 기준으로 약간 꺽이는 것이 코킹입니다....코킹을 의식하는 이유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제 칩샷올카바에서는 코킹을 강조하지 않습니다....전적으로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맡겨 두는 것입니다...구태여 중요하지도 않고 골프에서 이것을 알면 골치 아플 것이 뻔한데...무엇하러 알려주어서 골퍼 모두에게 혼란만 가중시키는지 저는 도데체 이해할 수없어요....위에서 전제 하였기 때문에 코킹~릴리즈의 스윙에서는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그것 때문에 매번 반복되는 훈련을 해야 할 것이구요...

제 칩샷올카바에서는 50미터 스윙에서 전부 해결하고 있어요....50미터 스윙할 때 샤프트를 지면에 수직이 되도록 (직각이 되도록) 세우지요? 이때 할 일이 두가지 가 있읍니다....하나는 클럽샤프트를 세우는 일이구요............클럽 샤프트를 지면에 직각으로 세우는 일 그자체가 코킹을 하는 일입니다...자세히 관찰하시면 그렇습니다....

둘은 왼 어개 팔을 목표 반대 방향으로 죽 밀어주는 동작을 요구합니다....이렇게 하면 50미터 스윙에서 어깨가 90도 이상으로 전부 돌게 됩니다....이 동작으로 몸통 돌리기와 코킹이 모두 끝났읍니다....이제부터는 이를 유지하면서 70미터 90미터 스윙으로 가는것입니다....물론 임팩트 순간에 코킹을 유지하여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구요.....

1.기존 코프스윙에서 하는 코킹방법되로 하면 되는것인지??
칩샷올카바에서는 코킹이라는것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강좌 내용중에 코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1번에 대한 답변도 자연스럽게 해결 되셨지요? 기존의 골프 스윙에 대하여 칩샷올카바는 과감하게 부정하는 레슨입니다......백스윙톱과 피니쉬를 비교하였을 때 크게 보면 오픈과 닫힘이 정확하게 일어나고 있어요....크게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으로 그렇습니다......일반 레슨은 임팩트 존에서 열리고 닫힘을 강조합니다....적은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열리고 닫힘이 너무 작은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이러하다 보면 너무 많은 변수가 나타날 것이며 이를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임팩트 존에서는 절대로 해드가 돌아가는 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도록 주문합니다.....이유는 크게 전체적인 스윙으로 보면 분병히 크게 열리고 닫히고 있기 때문입니다....한번도 손목 놀림이나 손장난이 없기 때문에 항상 임팩트 일정하고 정확하고......그렇습니다....

2.기존 골프스윙에서는 임팩트 직전까지 손을 끌어 당긴다음 코킹을 풀면서
강력한 파워를 내는데...
칩샷올카바에서 그런 과정이 없으면 파워에서 손실이 발생하지 않나요??

*****answer....임팩트 직전까지 손을 끌어 당긴다음...?....코킹을 풀면서 어떻게 강력한 파워를 내시는지 궁긍해요.....절대로 그렇게 안됩니다....한번 해보세요....자 양손을 끌어서 옆구리까지 내려오세요....더 내려오셔도 됩니다....그런다음 임팬트 순간까지 코킹을 풀면서 진행해 보세요.....공앞에 멈춰선 클럽 해드의 모양은 각양 각색입니다....십중팔구는 오픈되어서......그대로 맞으면 분명히 공은 오른쪽으로 푸쉬되어 날라갈 태세일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퀘어로 공을 맞출려면 반드시 해드를 돌려 주어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릴리즈를 해주어야 해요....릴리즈는 쉽게 설명하면 손을 돌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당긴후에 손을 돌려서 공을 맞추는 것이지요......한번 해보세요....그렇지요?....아마도 금방 이해하시는 분은 이해를 하셨을 것입니다.......돌리는 것에 함정과 헛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나요? 운동 신경이 좋으신 분은 금새 아실 것입니다.....회전이 덜되면 공은 오른쪽으로 날라가고.....회전이 너무 빠르면 공은 왼쪽으로 날라가고....잘 되면 공은 앞으로 날라가지만 절대적으로 공이 멀리가지 않아요......이유요? 팔로만 치는골프가 절대적으로 멀리 날라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손동작을 하면서도 히프의 턴을 강조하곤 합니다...그러면 어떻게 될까요.....손의 동작으로 3가지 방향으로 공이 날라가는데.....이 곳에 히프의 회전을 더하였으니 6가지 정도의 방향으로 공이 날라가려고 할 것입니다....이유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바늘 귀를 꼽을 려고 하는데...다리를 흔들어 버리는 격이니까요.....제가 말씀 드린 것을 잘 음미해보세요........

그래서 릴리즈를 하는 골프는 자신도 모르게 팔로만 팔로만 팔로만 스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아무리 옆에서 좋은 레슨하고...좋은 주문하고...열심히 하체를 움직여서 힘을 내세요....히프를 돌리세요....하면 너무 빨리 회전한 히프에 의해서 클럽이 따라 돌지 못하였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바나나킥~...너무 천천히 회전한 히프는 클럽 해드의 회전을 너무 빠르게 하기 때문에 휙~훅이 걸려서 공은 왼쪽으로 날라가 버립니다....어찌하면 좋을까요....전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지요...그러기 때문에 하체의 회전을 잠시 뒤로 미루고 팔로만 적절하게 회전하면서 공을 맞추는 것입니다....나중에는 거리는 신경쓰지 말자.....오직 방향하나만 잘 잡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라운딩해요.....

칩샷올카바는 절대적으로 이것과는 달라요.,...줄다리기 해보셨죠? 바로 이러함을 최대한 이용합니다....우선 백스윙한 양손을 당깁니다....무엇이?....예 그래요...왼쪽 히프의 수평리드가 답당합니다...수평리드로 왼 히프가 목표 방향으로 최대한 끌려주면 자연스럽게 양손이 오른쪽 옆구리까지 와요....자동적입니다...절대적으로 양손이 먼저 움직여서 내려오면 안됩니다....(사실 이것은 설명하지 않아도....히프의 수평리드 하나만으로 해결되는 것입니다.....왼 히프의 수평리드 하나만 해주면 자동적으로 양손이 내려옴을 칩샷올카바는 일부러 설명하지 않아요)

이렇게 내려온 양손을 왼 히프가 이제는 회전하면서 스퀘어 상태까지 회전하여 주면 양손이 한번도 변함이 없이 (왼팔은 곧게 펴져있고~ 오른팔은 팔꿈치가 옆구리 오른쪽에 잘 붙어 있으며~양팔의 삼각형은 백스윙의 톱에서 만들어진 모양 그대로입니다.) 이렇게 임팩트 순간에 스퀘어 될 때까지 손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왼 히프를 돌려서 맞추는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70~50~30~20~10M의 어프로치 동작의 역순으로 됩니다....이제까지 잘 배웠지요? 10미터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말입니다.....

스텝으로 올라갔다가 스텝으로 내려옵니다...오직 하나~ 손동작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왼 히프의 당김에 의해 임팩트 됩니다....나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하시겠지요? 님께서 왼손끌기 하나만으로 70미터 이상을 보내보지 않았다면 (누구나 쉽게 조금만 연습하면 왼손끌기 하나만으로 이 정도의 거리는 보낼 수 있습니다....핵심연습11단계를 보세요) 지금과 같은 질문하시면 곤란합니다....우선 다른 회원님들처럼 연습하신 후에 지금 하신 질문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3. 50m,70m,90m 에서 백스윙시 체중이동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존 골프스윙에서 하는 방법대로 백스윙할때는 체중을
오른발로 100% 옮기도록 하면 되는가요??
(플백스윙시.. 56도, 아이언, 드라이버의 체중이동에 차이가 있는지?)
*********자 이것도 10미터부터 70미터까지 기본적인 동작(왼손끌기 오른손끌기 양손끌기 히프끌기를 익혀야 합니다....그러면 스스로 답을 얻을 수가 있읍니다......)....체중이동을 하는데 백스윙하시면서 절대로 100%체중이동?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체중이동이 그렇게 된 후에는 절대로 공을 제대로 맞출 수 없어요.....그저 조금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이유는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서는 말입니다....
옆으로 나란히 해보세요...아마도 양팔의 무게가 옆으로 이동된 것만으로도 충분한 체중 이동이 이루어져있을 것입니다...체중이동하면서 절대적으로 스웨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괜찮아요...그런데 그것은 산술적인 해석입니다..몸을 가운데로 가른다면 왼편에 왼머리 왼어깨 왼몸통 왼팔 왼다리.....등이 있어서 자체 무게가 있는데 어찌 전부다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까? 그냥 양팔만 오른쪽으로 이동하여도 체중이동은 전부 이루어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 이동이 아니라..다운스윙을 얼마나 잘 히프로 리드할 수 있느냐 입니다...이것만 잘 하시면 골프 잘돼요....한번 보세요....유명프로들 중에서도 백스윙할 때 오른편에 체중을 이동하지 않고 왼 발에 전체적으로 체중을 역으로 실어 놓고도 다운스윙때는 왼히프가 왼쪽으로 슬라이딩 되면서 양팔을 리드하면서 공을 잘 치는 유명 선수가 많아요.....아시겠죠? 체중이동 잊어버리세요....싱글에 진입할 때 까지요!!!

방금
핵심연습11단계 -> 뉴매직칩샷올카바 동영상까지 다 봤습니다.
핵심연습11단계에 있는 왼손끌기, 오른손끌기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골프의 기본기도 안 되어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좌를 보면 크게 3가지 생각이 듭니다.
1. 무릎팍을 딱 치면서 바로 이거야 하는것
2. 이렇게 하면 좋겠네, 일리가 있다 싶은 것
3. 과연 이렇게 해서 될까 하는것

이렇게 나누어 지는데 대부분은 1,2번에 해당되기 때문에 칩샷올카바 방법되로
연습을 할려고 합니다.
근데 3번에 해당되는게 있습니다.
대표적인게...피치샷 강좌 50m, 70m 에서 반드시 두팔로만 어드레스를 하라는 내용입니다.
기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가 않습니다 -_-;;
어깨 턴을 하고, 상체의 근육을 이용해서 샷을 하고,
허리가 확실하게 돌아가야 한다. 절대 팔로하는 스윙을 하면안된다.
이것이 기존에 제가 들어온 골프 상식입니다.

핵심연습11단계에서는 어깨뒤근육이 당기도록 확실히 돌리라는 말이 있어서 어깨회전을 강조하는것도 교수님 말씀인것 같은데...
피치샷이나 아이언샷 동영상을 보면 허리회전(어깨회전)이 다른 프로들의 동영상에 비해서 많이 되지않는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건 제가 잘 못 봐서 그런가요???

교수님
칩샷올카바에서 허리꼬기와 어깨의 회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의를 하고 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필요할때vs필요없을때, 할때vs안할때 등)
좋은 사이트의 좋은 강좌를 접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answer.......방금 위에서 체중이동을 설명하면서 아래의 내용을 동시에 설명한 것 같읍니다....백스윙할 때 체중이동 신경쓰지 마세요...팔이 백스윙 되면 체중이동 완벽하게 된 거에요....더 신경쓰면 그것은 스웨이입니다....골프 망칩니다...잘 맞는 것도 이것 하나로 무너져요.....백스윙할 때 이것을 신경쓰지 말고 오로지 다운스윙과 임팩트를 왼히프 잘 리드하여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어프로치부터 드라이버까지 힘이 있다면 절대로 팔로만 백스윙하세요....절대 부족하지 않아요....힘이 없다면 약간의 체중이동을 더 하시는데,....쩝 방향이 정말로 좋지 않아요....거리는 조금 느는데...방향이~저는 절대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기를 권합니다.....차라리 이쯔음되면 거리를 포기하고 4온1퍼팅에 더 신경쓰세요...잘 되면 3온 1퍼팅! 좋잖아요~

지금 딱 12:00입니다...08년 이제 아듀입니다...

참으로 어려움 많았던 08년 묵은해가 갑니다...
훌훌 털어 버리고...

이제 희망찬 09년의 새해를 맞이합니다....
모두 활기차고
모두 건강하고
모두 희망에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