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에 대한 질문

칩샷과 피치샷에 차이점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칩샷올카바에서 강조하는 것은 임팩트 순간에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강력한 임팩트를 할 수 있느냐를 설명드리는 것입니다.......이미 50미터 이상의 비거리(일반인 남자를 평균하였을 때)가 넘으면 칩샷과 피치샷의 개념이 같게 됩니다.....즉 피니쉬가 커지면서 스윙의 형태를 취하는 것입니다.......칩샷올카바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서 핵심적인 요소가 50미터 스윙입니다......

그럼 무엇을 강조하느냐?....이것이 궁굼하시지요?....50미터 스윙을 하면서 골프의 임팩트 부분과 스윙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합니다.....임팩트는 왼손/오른손끌기를 정확하게 마스터한 이후에 양손을 붙여서 끌기를 완성하면 좋은 임팩트 자세가 나옵니다.....여기에서 오른손과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권유하는 것은 동영상강좌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렸으므로 참조하셔요......간단히 말씀드리면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면 할수록 문제가 많아집니다.....문제가 많다고만 설명을 드릴께요......강좌를 보시기 바랍니다......

임팩트 존을 통과하는 양손의 모습은 왼손과 오른손끌기의 합작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그러나 어프로치의 한계를 벗어나서 50미터 스윙에 이르면 절대로 팔만으로 하여서는 안됩니다.....동영상 강좌에서는 10미터 부터 왼 히프의 리드에 대해 강조합니다...왼 히프의 리드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사실 어프로치 단계에서는 왼 히프의 리드보다는 양손의 리드로 어프로치 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윙과 연결해야 하는 저자의 입장에서는 항상 처음부터 왼 히프의 리드를 강조하여야만 습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조....강조...강조합니다만 50미터 정도의 스윙에서는 왼 히프의 리드가 90%이상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므로 양손은 임팩트 존에서.....전혀 힘을 주거나 당기거나 치는 동작이 나와서는 안됩니다........그저.....클럽 해드가 움직이거나 돌아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또한 중요한 것은 양손의 리드가 잘 되면 클럽 해드가 임팩트 이후에 양 손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됩니다.... 해드가 앞으로(목표방향으로) 튕겨 나가지 않게 되면 양손의 리드가 잘 된 것입니다...

여기서......양손의 리드와 왼 히프의 리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50미터 스윙의 피니쉬에서 2가지가 나오게 됩니다......첫째는 10~30미터 어프로치에서 나오는 피니쉬를 그대로 취하는 것입니다......크기 및 위치가 동일하게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하여 동작을 완성하려는 것이 아니라.....느낌과 동작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피니쉬 크기를 동일하게 하고 백스윙의 크기만을 크게 하여 50미터의 거리를 도전합니다......

백스윙만 크게한 칩샷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완벽하다는 것은 백스윙의 크기만 가지고 피니쉬의 도움 없이.....50미터를 잘 극복하는 것입니다......힘이 좋으신 분들은 쉽게 이 동작이 나올 것입니다만 힘이 부족한 분은 아마도 피니쉬를 크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우선 피니쉬를 10미터의 위치에서 정지할 수 있으면서50미터의 거리를 보낼 수 있는 분은 골프 실력 향상이 빠를 것입니다.....피니쉬를 크게 하여야 하는 분들은 그렇다고 골프 실력 향상이 안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조금 늦다는 것 뿐입니다.....

피니쉬를 좀 크게 하려면 다음과 같은 동작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양손이 허리 부근까지 올라가도록 허용하여도 무방합니다......그러나 클럽 해드는 허리 부분까지 올라오면 안됩니다....더 낮은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이 동작의 의미는 양손의 리드에 의해 스윙을 하였고....그 결과 클럽 해드는 아직도 양손의 리드에 의해 끌려 오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 이렇게 양손이 피니시 위치에 머물게 하거나 허리 부근에 머물게 하는 동작을 통하여 50미터(백스윙 위치는 동영상을 보시고 정확하게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스윙을 익히고 난 다음에는 딱딱하게 하느냐,......부드럽게 하느냐의 선택이 남게 됩니다......좀 딱딱해도.....피니쉬에 의존하지 않고...백스윙 크기만을 가지고 어프로치 및 스윙을 하겠다는 골퍼는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저의 경우에는 피니쉬를 최대한 적게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필드를 거듭하거나 연습을 거듭할수록 임팩트 감이 좋아지고....공을 힘차게 가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적극 권장합니다....

부드럽게 스윙하고자 하시는 분은 허리춤에서 피니쉬를 끝내거나 백스윙과 동일하게 클럽을 지면과 직각이 되도록 세우시면 됩니다......,임팩트 존을 통과하여 양손이 왼 무릎 정도에 이르면 이미 임팩트 존이 종료된 이후이기 때문에 공의 구질이나 힘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적습니다......부드럽게 하고자 하시는 분은 허리춤이나 클럽을 세우는 것으로 50미터 샷을 종료하시면 됩니다.....

다시 정리해드리면 임팩트 이후에 피니쉬 되는 동작을 구태여 구분하여 칩샷.....피치샷으로 구분하지 않기를 현 지면을 빌어 부탁드립니다....구분하지 마시고.....아하!.....이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양손끌기와 왼 히프의 리드에 의해 좋은 임팩트 존을 만들고,.....이를 바탕으로 좋은 피니쉬까지 왼히프의 리드에 의해서 실시한다면 틀림없이 좋은 스윙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 질문2)
위의 방법1,2가 혼용하는지요?
혼용된다면 필드 상황별, 거리별에 따라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answer)....위에서 설명드린 것으로 충분하게 되었지요? 보충 설명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거리는 백스윙으로 조절하는 것이 편합니다.....물론 더 잘 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백스윙 피니쉬하는 동작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세부적으로 동영상 레슨에 기록하여 놓았으니 자세와 동작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질문3)
위 방법1,2가 혼용된다면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의 풀스윙은 어떤 방법이 더 베스트일까요?

......answer) 차이점이 없다고 말씀드렸지요......이제 구분하지 마시고....이렇게도 해보시고....저렇게도 해보세요.....결과는 동일합니다....그런데......피니쉬를 억제하면서 연습해보면 해볼수록 골프의 묘미가 새록 새록 나타납니다.....아하...이래서 릴리즈를 하면 안되는구나~!!!!!!이래서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면 안되는구나~!!!!!!!자꾸 몸이 좋은 점과 나쁜점을 알게 합니다.....키는 피니쉬를 적게 해보는 것입니다......

＊ 질문4) 대전제3을 보면 오른쪽 사이드를 철저히 이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오른손 끌기를 해야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오른손은 절대로 회전시키거나 돌려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이론의 대전제입니다......앞의 질문에서도 오른손의 사용에 대하여 설명 드렸지만.....오른손을 잘 사용하도록 하는 골프 레슨에는 귀를 귀울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도 오른손을 돌려서 왼손위로 올라가게 해라(이렇게 하니깐 좋은 임팩트가 나오면서는 공이 자꾸 왼쪽으로 가요.....악성 훅이 만발하구요,......씁쓸....)오른손을 문 손잡이를 돌리듯이 돌려라(이렇게 하니깐 임팩트가 되기도 전에 공을 말게 됩니다...뒷땅도 엄청 나오구요)...

오른팔을 죽 펴라......웬걸....오른팔을 펴면 스윙 궤도가 어떻게 됩니까......내려오던 일정한 길이가 갑자기 길어지겠지요?.....당연한 뒷땅입니다.......뒷땅이 너무나 당연하고 최저점이 오른쪽에 생기기 때문에 공이 쓸어쳐지는 현상이 나옵니다......뒷땅을 치지 않으려고 왼 어깨를 나도 모르게 불쑥 위로 올려 버립니다.....왼 어깨가 올라가니깐......임팩트 존이 없지요?.....예~그냥 공을 오른쪽에서 쳐준 결과 밖에는 없어요......샤프트는 어디간거지요?......샤프트는 왜 있읍니까....왼 어깨가 올라갔으므로 열심히 연습해서 공을 맞추게 되면 해드로 공을 때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클럽을 던지듯이 하랍니다....클럽을 던지랍니다.....던져진 클럽에 의해 가격된 공은 어느 곳으로 날라갑니까? 날라가는 곳을 확신을 가지고 알 수 있습니까?....확신도 없는데...어느 곳으로 공이 날라가줄도 모르는데 클럽을 던지랍니다.......또....스윙 궤도가 어긋났지요?......매일 오른팔을 펴고 클럽을 던지는 연습을 하다 보니까....세월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는데.....아직도 스윙이 안돼요.....감도 없어요.....감이 있다가도 없어요.....매일 똑같은 연습하는데.....필드 나가면 똑같아요.....재수 좋아야.....점수 좋고,,,,,,,확실하게 연습하여야 합니다.....확실한 주관과 의미를 가지고 연습하여야 합니다....

오른쪽 사이드를 사용하면 스윙 아크의 최저점이 공의 오른쪽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항상 뒤땅이에요.....열심히 사용할수록 뒤땅이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아요.....처음부터 뒤땅이 생기지 않는 스윙을 학습하여 골프를 배워야 하는데.....처음부터 뒤땅치는 요령을 스윙을 배우고.....뒤땅을 치지 않으려고 반복 연습합니다?.......지금 현실이 어느쪽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님의 질문에 답이 됩니까......

연비 왕창 나가는 차를 사놓고.......연비 줄이려고 하면 줄여 집니까? 최초 차량 선택할 때에 연비 나가지 않는 차를 선택했어야 하지 않나요?

칩샷올카바는 힘들이지 않고 스윙을 마스터하는 골프이론입니다.....핵심연습11단계를 마스터하는 잠깐 동안만 힘들면 됩니다....이후에는 자랑스러운 골프하실 수 있습니다......자신감 갖으세요......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