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과 공의타격점

동영상 강좌에 보시면 드라이버 연습의 처음은 공을 티에 올리지 말고 지면에 놓고 연습하는 것입니다......아이언과 똑같이 지면에 놓고 연습하세요......이렇게 지면에 공을 놓고 연습하시면 님의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 답을 얻게 됩니다......공은 항상 최저점에서 맞게 됩니다......

최저점에서 공을 정확하게 가격하지 않으면 공은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어떤이는 드라이버 타점은 최저점 이후에 클럽이 올라가면서 공을 가격한답니다.....한번 그림을 그려 보면서 이해해보세요.....티에 올리지 말고 지면에 놓여진 공을 드라이버로 가격하면서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임팩트 되는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보세요....공이 앞으로 나가겠습니까?........

위의 그림을 잘 이해하시려면 우선 드라이빙 되는 공의 스핀에 대하여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질문1.....드라이버는 오버스핀으로 날라갑니까? 질문2.....드라이버는 백스핀으로 날라갑니까?........이러한 질문을 해보면 십중팔구는 오버스핀으로 날라간답니다......오버스핀은 당구에서도 알수 있듯이 구르는 성질 외에는 없어요.......절대로 오버스핀 걸린 공은 부양할 수가 없습니다....축구에서도 패스하거나 공을 멀리 굴리려고 하면 발을 하늘로 들면서 공을 아래에서 위로 깎아주어야 합니다....그러면 공의 중심에서 윗부분에 힘이 전달되면서 공은 오버스핀이 걸려 잘 구르게 됩니다.......

님의 질문 모두가 지금 설명드리는 곳에 함축되어 있습니다......공의 어느부분을 때리느냐?,,,,,,...여기에 모든 답이 있어요.......공에 오버스핀을 걸어서는 절대로 공이 지면으로부터 뜰수가 없어요.....부양되지 않고.....땅볼이란 의미입니다......

질문에 답이 됩니까?.......질문2에서 백스핀으로 갑니다.....가....정답이에요.....골프 공은 절대적인 백스핀에 의해서 날라갑니다.....백스핀 양이 많으면 공중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됩니다.....백스핀 양이 작으면 지면이 빨리 착지하게 됩니다......공을 잘 치려면 백스핀 양을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강한 힘으로 치는 골프와 적지만 간결하게 치는 골프하고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은 단지 백스핀 양의 차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와 스윙에서 차이점을 찾으라면 단지 백스핀을 누가 더 많이 만드느냐의 차이입니다......프로의 공은 그린에 떨어지면 바로 정지하거나 뒤로 오지요......아마추어의 공은 그린에 떨어지면 뒤로 구릅니다......탄도의 차이가 현격합니다......같은 피칭웨지를 이용해도 프로의 공은 무진장 높게 날라가지요.....물론 그린에 떨어지면 바로 정지합니다.........아마추어의 공은 낮게 날라갑니다만 그린에 떨어지면 구룹니다.....그런데.....가만히 보세요......프로가 120미터를 피칭웨지로 친다고할 때 아마추어는 7번아이언을 잡나요?.......아마도 80대 정도의 골퍼라면 거의 피칭웨지를 선택할 것입니다.....아님...9번아이언정도?~....차이가 크지 않아요......

드라이버를 지면에 놓고 연습하세요......공이 처음에는 뜨지 않고 얼마 날아가지 않는다해도.......조금 익숙해 지면 어느새 200미터를 날라가고 있을 것입니다.....물론 날라가지 않아도 굴러가도 돼요......굴러가는 것도 다 힘이니까요......이렇게 연습한 이후에 잘 될다면 티업하세요.....이제 티업하게 되면 공은 좀 더 왼쪽으로 놓이게 될 것입니다.....왼쪽에 놓인다는 것은 그만큼 임팩트 시간이 늦게 된다는 의미이며 최저점을 통과한 이후에 임팩트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만.....올려치는 것은 절대 아니지요?....임팩트 존을 통과한 클럽해드는 아직도 일직선 운동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공에 백스핀을 걸어주게 되고 공은 자연스럽게 부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숏아이언을 치거나 롱아이언을 치거나.....우드를 치거나......드라이버를 치거나....스윙은 한가지에요....조금도 틀리는 것이 없어요.................어떤이는 아이언은 찍어치고....우드는 쓸러치래요....맞지 않습니다.....모두가 정확하게 다운블로우로 공을 가격하는 것입니다....다운블로우는 의식하지 않아도.....모두가 다운블로우에요.......스윙하면 다운블로우에요.......다만 클럽의 길이 때문에 다운블로우의 각이 가파르게 되거나(숏아이언 쪽의 스윙~) 밋밋하게(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되는 것입니다.....가만히 앉아서 생각해 보세요.....책상 앞에 책상다리하고 앉아서.......젖가락을 들고 앞의 물건을 맞추려면 짧고 가파를 각으로 앞의 물건을 맞출 수 있지만 한2m 정도 되는 것으로 앞의 물건을 맞추려고 하면 절대로 젖가락과 같지 않아요....좀 더 멀리 갔다가....밋밋하게 옵니다......그 차이에요.....
숏아이언은 조금 가파르고.....그래서 백스핀의 양이 좋고,.......뭐 좀더 쉽게 공을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롱아이언은 그만큼 클럽이 길고....임팩트 좀에 밋밋하게 오기 때문에 공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클럽의 길이에 대한 차이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이러한 차이를 잘 이해하시면 질문에 답이 될 것입니다........숏아이언은 최저점과 임팩트 되는 구분이 정확한데 반하여 롱아이언과 우드,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애매합니다....그 이유는 임팩트 각이 밋밋해서 그렇습니다.......애매할 수록 왼 히프의 리드를 열심히해서 스윙의 속도를 늘리면 쉽게 극복할 수 있어요.....핵심연습11단계를 많이 보시고 연습하세요......도움이 분명하게 됩니다....

둘째는 공의 타격점 관련입니다.
타격점은 옆면 정중앙이 되는지, 저의 경우는 숏아이언의 경우 특히 피칭 로프트 때문인지 Sole plate 의 중심에 맞는 느낌이 없습니다. 클럽별 타점의 특징이 있습니까

.....answer) 5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의 임팩트 타점이 생길 때까지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타격점이 없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백스윙의 모습을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타점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중심축을 흔들기 때문이에요......몸을 좌우로 흔들면 타점이 생기지 않고.....이리저리 왔다갔다합니다....몸을 좌우로 흔드는 것은 잘 점검하셔야 합니다.....백스윙을 하실 때 몸이 오른쪽으로 밀리지 않으면서 하도록 거울을 잘 보시면서 하세요.......임팩트 이후에 몸이 왼쪽으로 조금씩 나가는 것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경직되어 그자리에 머무는 것보다는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어쨌든 임팩트 존이 일정하게 생겨야 하고......임팩트 순간에 몸의 모습이 일정하여야 일정한 타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점이 잘 생기도록 하시는 것은 중요한 연습이며 혼자서는 잘 안되므로 옆 사람의 도움을 받아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스윙과 공의 정중앙타격을 같이 생각할 때 주의할 점은 어떤것인지
제 느낌은 스윙최저점 타격을 위해서는 스윙최저 직전에 타격해야 하는 느낌입니다. 거리를 낼려고 하면 어떤 타격이 유리한지

......answer) 핵심연습11단계에 잘 설명되어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동영상강좌를 보시기 바랍니다......왼손 끌기와 오른손끌기를 열심히 하시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제가 7월에 정회원이 되고 2개월만에 최근 88타를 쳤습니다.
물론 동반자 중에 제일 좋았고요, 그동안 90중반 두세번이후 계속 100초반을 쳤었는데 이 모든게 칩샷올카바의 골프이론과 교수님의 자세한 설명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감사합니다.....

싱글을 목표로 조금더 연구하겠습니다
연구과제는 드라이버 거리 200미터를 230미터로
30미터 어프로치 56도 샌드웨지로 2미터내로 붙이기
온그린 후 2퍼트 마무리 입니다.
많은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answer)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핵심연습11단계 하나만 연구하셔도 소기의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연심히 하셔서 후기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칩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