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올카바가 다른 스윙과 다른점은 우선 릴리즈가 없다는 것입니다...일반적인 스윙에서는 릴리즈가 아주 강조되지요.....릴리즈가 강조되는 것은 다운 스윙의 리드를 팔이 주도 하였기 때문입니다...하체를 가만히 놔두고 팔로 오른 허리까지 클럽을 끌어 내렸기 때문에 아무리 하체를 잘 사용하더라도 클럽 페이스는 항상 오픈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칩샷올카바에서 설명하듯이 왼손 오른손 양손끌기를 한다면 쥐약입니다...클럽 해드가 완벽하게 열려서 슬라이스가 아니라 아예 공이 오른쪽으로 날라가 버릴 것입니다...스윙 자체가 아예 안 됩니다.....한번 해보세요...이러한 이유로 임팩트 순간에 양손을 돌려 주지 않으면 클럽 해드를 스퀘어로 만들수가 없어요.....돌려 주어야 합니다.....
돌려주지 않으면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할수가 없다?.......이것이 일반적인 스윙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릴리즈를 하지 않으면 페이스가 절대로 직각을 이룰 수가 없어요......그러한 이유로 정확하게........... 가장효과적으로............직각을 이루는 회전 동작이 절실하게 요구 됩니다......즉 절묘한 타이밍을 항상 요구하게 됩니다....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문제가 커집니다.....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해드가 열리기 때문에 악성 슬라이스를 피할 수 없어요......타이밍이 조금 빠르면 어떻습니까....예...그래요.....악성 훅을 피할 수 없어요.......10개중 30%는 오른쪽으로......30%는왼쪽으로....30%정도가 반듯하게 되겠지요?........이미 60%는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날라가기 때문에 복잡합니다.....필드 전에 항상 걱정이구요....이것 때문에 연습장에 매달려서 반복 연습해야 합니다.....집에서 가족과 편안하게 식하하지 못하고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짜장면 먹어가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타이밍이 좋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아요.....그런데 이곳에 하나 더 필요한 요구사항이 있어요.....클럽 해드가 항상 직각으로 맞으려면 밸런스가 중요합니다.....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타이밍으로 공을 쳤다 해도 원하는 곳으로 공이 가지 않아요....무너진 밸런스로는 좋은 스윙 할 수가 없어요....그런데 일반스윙으로는 타이밍가 밸런스를 항상 요구합니다.....스윙 내내 이것을 강조하지요.....이것이 좋지 않으면 좋은 공을 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칩샷올카바는 타이밍과 밸런스.....꼭 필요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신경쓰지 않아도 되거든요......신경쓰지 않고 스윙할 수 있고 신경쓰지 않아도.....강조하지 않아도 항상 좋은 스윙 할 수 있다면 어느것이 좋을까요?//////어떤 분은 이렇게 말씀드리면 사기 아니냐고? 질문합니다....사기요? 무엇을 기준하여 그러합니까? 제것을 기준하면 일반적으로 잘못 가르키는 일반레슨이 사기지요?훗훗~싸우자는 것이 아닙니다....칪샷올카바는 이러한 타이밍과 밸런스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훌륭한 스윙한다는 것입니다......
임팩트 순간에 항상 일직선으로 클럽 해드가 움직이도록 연습하였습니다...왼손 오른손 양손끌기를 통하여 퍼터처럼 클럽 해드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도 훌륭하게 임팩트를 만들어 냈으며 어프로치도 훌륭하게 만들어 냈읍니다.....이제 30미터 이내의 모든 어프로치는 손쉽게 되지요? 클럽 해드가 돌지 않고도 훌륭하게 임팩트를 만들고 샷이 되었다는 것은 타이밍과 밸런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지요? 이제 아시겠읍니까? 그럼 스윙 전체에서 양손의 모양과 히프의 모양을 설명하면서 릴리즈가 필요없음을 설명드리면 어프로치와 스윙 전체를 일목 요연하게 설명드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백스윙을 완료한 이후 다운 스윙은 절대로 팔이 주도하여서는 안 됩니다.....동영상강좌에서 기본적인 강의를 통하여 수없이 말씀드렸지만.....다운스윙은 제1모션(히프의 수평리드)을 통하여 히프가 목표 방향으로 최대한 끌려야 하고 이러한 끌림의 힘으로 양손이 천천히 피동적으로 오른쪽 옆구리까지 내려옵니다......제1모션 동작 동안에 왼쪽발 바깥쪽 뒤꿈치에 모든 체중이 집중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이것이 회전의 축이 되어 팽이처럼 몸의 중심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제1모션의 동작이 중요합니다....제1모션의 동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잘 되지 않는다면 강의화면을 반복적으로 보시면서 익히셔야 합니다.....골프의 파워와 정확성과 올바른 스윙을 위해서는 이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제1모션을 통하여 양손을 오른쪽 옆구리까지 끌어온 후에는 제2모션이 필요합니다...왼발뒤꿈치를 축으로 왼히프를 뒤로 지속적으로 돌리면서 양손을 임팩트 순간까지 끌어옵니다....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른손목을 절대로 풀지 않아야 하며 오른팔굽의 꺾어짐도 절대로 펴서는 안됩니다....이렇게 양손과 양팔의 모습을 그대로 백스윙의 모습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임팩트를 맞이하여야 합니다....왼히프를 당기다 보면 자동적으로 50미터 30미터 20미터 10미터의 동작을 변환되어 반대로 내려옴을 알 수 있습니다....이제까지 우리는 10미터 20미터 30미터 50미터 어프로치를 반복적으로 집중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처음부터 기본기를 반복연습하였으므로 공을 잘 맞추기는 문제 없지요?
한가지 유념할 것은 왼 히프의 당김은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하는냐의 문제입니다....물론 피니쉬까지 모두 왼 히프의 리드가 주도가 되어 스윙되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없지만 임팩트 순간에 왼 히프의 리드와 크기 역할이 다시 한번 크게 강조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세분화하여 설명을 드립니다.....클럽 해드가 10미터어프로치의 10미터칩샷의 백스윙 위치(오른발허벅지~정도)부터 임팩트 순간을지나 피니쉬지점에 이를때까지 클럽 해드가 스퀘어 모양을 갖추도록 회전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클럽 해드가 스퀘어 존을 갖을 때까지 거울을 보면서 반복 연습하여야 합니다....물론 10미터부터 연습하였기 때문에 잘 될 것이지만 스윙과 연결되면 잘 안되는 분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강조하는 것입니다.......히프를 힘차게 돌려서 어프로치 자세가 잘 나오도록 하면 됩니다.....어떤분은 이렇게 질문합니다.....스윙하다 보니깐 양손의 리드가 잘 되는지 모르겠다고요?......
자동차 운전하면서 100km로 달리는 분이 1단으로 달릴 때의 느낌을 찿는다면 맞는 것입니까? 의식하지 않아도 히프의 리드만 신경쓰면 잘 되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제가 강조하는 것은 연습장에 연습하러가면 무조건 스윙하지 말고 왼손끌기부터 핵심연습11단계를 그대로 반복 연습하라는 것입니다.....반복연습을 통하여 몸에 익힘을 자동적으로 몸에 익히면 됩니다.
피니쉬가 이행되면서도 오른손목과 오른팔굽의 각도를 철저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오른손의 역할을 오로지 이것밖에는 없어요.....왼 히프의 강력한 리드에 의해 만들어진 추진력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오른손목과 팔굽을 절대로 펴면 안됩니다....그대로 왼허리부근을 지나면서 왼손 엄지가 하늘방향(실제적으로는 백스윙과 같이 직각으로 세우면 안됩니다....
약간 70도 정도 비스듬하게 세워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세우면 공이 왼쪽으로 날라가요.....그러므로 클럽을 백스윙과 같이 대칭으로 하지 말고 약간 뉩힌다는((세우거나 왼쪽으로 넘기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클럽 해드가 몸 안쪽에 있다는 감각) 느낌으로 스윙을 하고 왼쪽 어깨 높이까지 이렇게 진행된 다음에 스윙의 종료는 오른손목과 오른팔굽의 각도를 유지한 채 그대로 종료하면 됩니다.....
즉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오른팔의 손목과 팔굽의 각도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클럽 해드는 임팩트 순간에 길고긴 임팩트 존을 만들어 어프로치와 동일한 클럽의 이동을 만들어 강력한 파워를 만들어 내면서도 백스윙의 톱과 피니쉬에서 보듯이 전체적으로는 클럽 해드가 열리고 닫힘이 만들어 지기 때문에 크게 본다면 정확하게 클럽 해드가 열리고 닫혀서 좋은 스윙을 만들고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이렇게 어프로치와 스윙을 연결하면 되겠습니다....전체적인 스윙의 느낌을 마지막으로 설명하자면 50미터 스윙으로 모든 스윙의 감각과 전체의 아이언과 우드 드라이버까지를 완벽하게 숙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며 결국 이것이 잘 된다면 이 스윙 폭을 가지고 필드에 임하도록 권유합니다....조금 욕심이 계신 분은 70미터 스윙으로 백스윙을 하시고.....
피니쉬는 50미터 피니쉬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어짜피 오른손목과 오른팔굽의 각도 유지로 인하여 강력한 왼히프의 좋은 리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충분히 파워가 만들어 졌으며 좋은 임팩트가 끝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고 파워풀한 스윙으로 좋은 필드하시기 바랍니다.....
50미터 피니쉬도 1미터와 동일한 지점에서 멈추는 것(1) 왼무릎부분에서 멈추는 것(2) 왼허리 부분에서 멈추는 것(3)등 3가지의 피니쉬가 있다는 것 아시죠? 이 세가지를 모두 숙달하면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사실 모든 스윙은 이것으로 종료하여도 무방하거든요.....스윙이 커봐야 실수만 만발하게 되는 것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