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사모회장 카리스(조남훈) 지도자 됐습니다.

칩올로 골프입문 1년만에 지도자 됐습니다

제 이름은 조남훈이며 50대 중반인 저가 1년 만에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평균타수 75타. 싱글을 185일만에 달성하고 소정의 지도자 과정의 교육을 거쳐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저는 일반골프를 모르기 때문에 6개월 정도에 싱글을 기록한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몰랐지만 많은 분들이 놀라는 표정으로 의미가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목표가 지도자 자격을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싱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싱글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초보코스를 받으면서 첫머리에 104타를 기록한 후에 계속 90대를 치다가 8번째라운딩에서 90을 찍었습니다. 중급레슨을 받고 10라운딩 째에 87타를 치고, 상급레슨을 받으면서 79타를 찍었습니다. 지도자 과정을 밟으면서는 항상 75타 전후의 타수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세부 전지 훈련에서는 다운스윙이 되지 않아 18홀 내내 빈스윙과 찍기 훈련만으로 라운딩을 마쳐야 했던 고된 훈련 등이 초석이 되어 지금의 타수를 칠 수가 있었으니 정박사님의 훌륭한 지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배려입니다” 라는 말씀을 항상 입에 달고 레슨하시는 정박사님의 차원 높은 지도에 감사드리고 천하제일의 칩올골프를 알려주신 정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리며 앞으로 칩올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자~ 아자~ 칩올골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