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교수님께 인사올립니다.안녕하세요 교수님^^건강히잘지내시죠? 랑이가 드뎌 2년만에 싱글(79타)을 쳤습니다.도중에 갠적일이 생겨서 2번정도 골프채를 놓았는데..역시 골프채를 잡아두 첨에만 좀 구질이 힘들었지만, 칩올은 스스로문제점을 해결할수 있기때문에 날라가는방향을보구 원인을해결할수있었습니다 .아직은 폼두 별루고 확실한 칩올폼은 아니다구 생각하지만,제가생각해두 폼은 아직두 초보티가 난듯합니다.칩올후기를 올릴까 말까 망설이다 칩올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하는바램으로 이글을올립니다.자랑질도 좀하구요 ㅋㅋ
첫머리 올리려가서 95타를 시작으로(전 칩올로시작해서 백돌이를해본적이 업서서리 첫라운딩때 90대진입을 했습니다)이땐 일반골프로친 3명에게 칭찬보단 칩올폼 흠잡기에 열을올리더군요.이날은 90대를 쳐서 좋았다하는기억보다는 괄시로물든날이었습니다.한마디로 기분이 상한날이 되었지요 .기분정말 안좋았습니다.
일반골프로 친 친구는 백돌이인데 폼이 좋아서리 그친구에게는 칭찬을 저한테는 괄시를 받는 첫라운딩이었습니다 ㅋㅋ지금생각하면 많이 웃깁니다.넌 그폼으론 80대진입생각두 하지마라...등등 쓴소리를 날렸는데 제가 싱글을 쳣다구하면 그친구 표정들이 정말 궁금하군요 ㅋㅋ 안믿겠죠 ㅋ?조만간 그날 같이 라운딩한 친구들을 아작낼계획입니다.(왜냐면 저한테는 그날이 상처였기때문이죠..지금생각해두 칭찬을 받아야하는데 첫라운딩에서 95타면 정말 잘쳤다구 저두 생각하는데..왠 괄시여 ㅋㅋㅋ) 첫번째 라운딩은 멘탈붕괴로 샷이 무너진 라운딩이었습니다.첫머리 올리려가기전에는 스크린에서 일반골프로 잘치는 친구들도 저한테는 밥이었는데 말입니다.지금생각하면 초보한테 스크린에서 졌다는 그기분으로 인해 첫라운딩때 90대진입을했던 랑이에게 축하보단 쓴소리로 일관한듯합니다.
2-4번째라운딩때두 잔디밥경험부족으로인해 90대초반을기록하는 랑이.이때라운딩도 멘탈붕괴로인한 미스샷남발한 라운딩이었습니다.
갠적사정으로 몇개월 채를 놓았다가 다시 연습시작..또 갠적사정으로인해 채를 놓았다가 다시연습시작..첨에는 구질이 드로우가 걸려서 힘들었지만 칩올은 스스로 볼방향을보구 원인을 알기때문에 어느정도 해결할수있었습니다.아직두 방향은 좀불안합니다.역시 초보티가 여기서 보이는듯합니다.한번무너지면 계속 무너지기때문에 멘탈강화훈련을 좀해야할듯합니다.
4월부터 잔디밥경험을 쌓기위해 5번째 라운딩시작 멘탈에 무너지지말자 이땐 조인해서 모르는사람들과 친분을쌓구 혼자 칼을 갈기로 했습니다(멘탈강화훈련을 하기위해선 모르는사람들과 쳐야한다는 갠적인 생각으로인해서...)친구들하구 치면 말한마디에 무너지는 랑이이기때문에..5번째라운딩에선 드라이버를 잡기시작했습니다.너 아직두 드라이버못쳐 이런말 듣기 싫어서리(80대진입하면드라이버잡을려구했는데말입니다)
실전적응 훈련차 드라이버를꺼내들고 샷을했습니다 첫샷을했는데 같이 라운딩하신분들이 굿샷연발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친구들하구 쳤으면 굿샷소리 듣기 힘든데..제가봐두 이쁘게 탄도도 이쁘게 스트레이트로 날라가는걸보니 정말 이쁘다~~공이 ..속으로 저두 그렇게 말을하고 있었습니다.이날은 첫샷이 정말 좋았기때문에 멘탈어느정도 회복을 해서 바로 90대를깬 날이었습니다. 기록은 86타..정말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90대를 깬 이날은 제마음속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정말 필드경험은 별루 없는 랑이였지만 칩올을 믿고 백스윙 갖다 놓구~~힙 요것만 생각한 라운딩이었습니다.교수님께 바로 글을올려서 칭찬을 받고 싶었지만 싱글치면 그때 올리자 하고 맘먹었습니다.
5번째 라운딩으로 시작하여 필드를 자주 나가게 되었습니다. 6번째 라운딩 85타 7번째 라운딩 87타를쳤습니다. 7번째 라운딩 93타 우메~~또 멘탈붕괴 드라이버 한번 오비가 나기 시작하니 담샷때기억을 하지말아야하는데 또 오비생각이 제머리속을 지배합니다.한번나기시작하니 전후반 5개 오비로 인해 93타기록 ㅠㅠ그나마 숏게임에서 더블보기 .보기(2개)로 막아서리 이점수이었습니다.오비만 안나서두 보기는 버디인데..하는생각만 하구 라운딩을 돌았던기억만 납니다.
8번째라운딩 목표는 다시 멘탈강화하는 라운딩으로...백스윙 갖다 놓구 힙만 생각하자.무너지지말자.세컨샷은 온그린되든 그린주변에 떨어지든 칩올이 있기때문에 전 걍 샷을합니다.온되면 퍼터로 붙여서 파아님 보기하구 그린에떨어지면 전 갠적으로 그린에 떨어지는게 더 편안한듯합니다.그린에떨어지면 칩샷으로 붙여서 파아니면 보기하자.이런맘으로하니 정말 라운딩 자체가 즐기는 라운딩이되기시작합니다.역시 칩올을 믿고 또 믿어야 즐기는 라운딩을 할수있구나 정말 칩올속에 답이 전부 녹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퍼터는 아직 불안합니다. 그래두 최대한 붙이자 하는 생각만합니다 넣어버리자하는생각을 하는순간퍼터두 무너지더라구요.근거리 퍼터때 넣자 넣으면 파 못넣으면 보기..칩샷두 그린이 잘구르는 그린이면 휙 지나가더라두 그렇게 멀리 가지않기때문에 붙이자 칩샷두 붙이자 퍼터두 붙이자 이런맘으로하면 점수가 좋아지는듯합니다.전 고수가 아니기때문에 정확한거리가 보장되지 않더라두 온되서 핀에 붙으면 버디아님파하자..온그린되어두 핀에서 거리가멀거나 그린주변에 떨어지면 붙이자 최대한핀에 붙이자하는맘으로하면 정말 점수도 좋구,스트레스도 안받구..일석2조인듯합니다.이날은 82타를 기록한라운딩이었습니다.이날 싱글도 칠수 있었는데 싱글그생각때문에 마지막에 무너져서 아쉽게 82타를기록한날이었습니다.
9번째라운딩 85타를기록.. 제목표10번째라운딩때싱글을하자로 정했는데아쉽게도 86타..드뎌 11번째라운딩때 싱글(79타)를기록한랑이 이날은 고수분들과조인을해서 좀긴장감을갖구 시작한라운딩이었습니다.잘치면서 매너좋은분들과 라운딩을하니 저두 저절로 신들린샷으로 인해 좋은결과가 나왔던것같습니다.이날은 버디만 3개를잡는 정말 랑이가 생각해두 신들린샷이었습니다.
12~16번째 라운딩에서는 다시 80대중후반이었지만 11번째라운딩때싱글을기록했던 랑이 정말 대단합니다(정말 칩올을믿고 교수님께 직접배우면 칩올은 1년안에 싱글도 가능하다구생각합니다) .역시 칩올로 골프를하게되서 정말 교수님께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지금은 칩올이 있기에 백스윙~~힙만생각하구 편안하게 라운딩을할수있게되어서 정말 좋습니다.아직두 멘탈에선 약하지만 그래두 경험만 많이 쌓는다면 안정적인 싱글진입두 멀지않아 될듯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십시요^^안정적으로 싱글을 쳤을때 다시 경험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땐 제필드경험위주로올리겠습니다.두서없는글을 읽어주신 칩올선후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언더를 쳤을때 올릴까요 ㅋ마지막으로 농담한번했습니다).교수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랑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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